■ 진행 : 김선영 앵커 <br />■ 출연 : 남영희 민주연구원 부원장, 윤희석 국민의힘 선임대변인 <br /> <br />*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. 인용 시 [YTN 뉴스LIVE]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. <br /> <br /> <br />이렇게 국회 일정이 바쁜 상황이긴 하지만 여야는 모두 지금 총선 준비 체제에 돌입했다고 할 수 있는데요. 총선 얘기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. 관련 키워드 영상으로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. 보여주시죠. 혁신은 띄웠는데 왜 손을 안 드는 겁니까? 1호 손 드는 사람 누가 될까요? <br /> <br />[윤희석] <br />김기현 대표, 주호영 의원 이 얘기를 또 인요한 혁신위원장이 두 분을 거명한 적이 있죠, 인터뷰에서. 지금 보니까 영남권의 3선 이상 중진이 열여섯 분이에요. 그중에 딱 떠오르는 건 김기현 대표가 울산 출신 4선이니까 그런 얘기할 텐데 방금 화면에도 나왔지만 아직 혁신위에서 안건으로 최고위원회에서 정식으로 얘기한 적이 없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저희가 친절하게 그래픽으로 명단도 준비해봤습니다. <br /> <br />[윤희석] <br />저기 보니까 경남에 두 분이 빠졌네요. 김영선 의원하고 조해진 의원이 빠졌는데 지금 16명입니다, 전부 보면. 그렇기 때문에 일단 혁신위에서 안건으로 논의를 해서 결정을 내린 사안에 대해서 최고위가 결정을 하는 것 아니겠습니까? <br /> <br />그러면 아직 그게 안 돼 있고, 인요한 위원장 개인적으로 한 발언을 가지고 먼저 얘기한다는 것은 절차상 문제가 있는 거고요. <br /> <br />혁신위에서 일주일에 한 번 내지 두 번 회의를 하면서 안건을 올린다고 하니 제가 볼 때는 영남권 중진. 꼭 영남권이라고 또 한정하기도 그래요. 어쨌든 중진들의 거취에 관련한 혁신위의 의견은 일주일 정도 시간이 지나면 안건으로 채택돼서 최고위에 올라오지 않을까. 그때가 되면 김기현 대표가 됐건 누가 됐건 뭔가 반응을 하시겠죠. <br /> <br /> <br />고민할 시간이 길지는 않군요? <br /> <br />[윤희석] <br />제가 볼 때는 그렇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김기현 대표, 기자들이 물어보니까 아직 정식으로 제안이 안 왔기 때문에 내가 답변하지 않겠다고 했는데 정식 제안이 오면 어떤 답이 나올 거라고 보십니까? <br /> <br />[남영희] <br />글쎄요. 저는 험지인 수도권으로 출마를 하시겠다라는 말씀을 하시기는 어려울 것 같고 사실 아까 저희 지역의 의원이신 윤상현 의원이 말씀하시던데 이것은 험지가 아니라... (중략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31031110232109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